[코스닥 시황] (14일) 엔터원, 소니PS3 판매계약 호재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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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나흘 만에 하락반전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4.14포인트(0.58%) 내린 703.8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로 꺾였다.
대장주인 NHN(1.59%)을 제외하고 시총 상위종목이 대부분 하락했다.
LG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3.40%와 3.09% 내렸고 다음도 2.91% 밀렸다.
반면 외국계 창구로 '사자'가 몰린 키움증권은 4% 넘게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1분기 실적 호조로 신고가를 기록한 성광벤드는 2.80% 오른 1만6500원에 마감했다.
파인디지털은 이상급등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13.93% 급등했다.
소니와 PS3 판매계약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엔터원이 이틀째 상한가를 쳤다.
현대디지탈텍은 디지털 방송 투자 진행에 따른 성장성 부각 기대로 4.93% 상승,8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반면 증자 부진으로 아이메카는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4.14포인트(0.58%) 내린 703.8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로 꺾였다.
대장주인 NHN(1.59%)을 제외하고 시총 상위종목이 대부분 하락했다.
LG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3.40%와 3.09% 내렸고 다음도 2.91% 밀렸다.
반면 외국계 창구로 '사자'가 몰린 키움증권은 4% 넘게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1분기 실적 호조로 신고가를 기록한 성광벤드는 2.80% 오른 1만6500원에 마감했다.
파인디지털은 이상급등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13.93% 급등했다.
소니와 PS3 판매계약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엔터원이 이틀째 상한가를 쳤다.
현대디지탈텍은 디지털 방송 투자 진행에 따른 성장성 부각 기대로 4.93% 상승,8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반면 증자 부진으로 아이메카는 하한가까지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