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원제약ㆍ서울대 서유헌 교수 치매 치료제 공동개발 나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원제약이 서울대 의료진과 공동으로 치매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대원은 서울대 의대 서유헌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항생제 '미노사이클린'을 치매치료제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서 교수팀과 공동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판매허가를 받은 후 국내외 독점 판권을 획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미노사이클린은 이미 항생제로 사용 중인 약물로,치매치료제로 상품화되기까지 약 3년이 소요될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서 교수는 "기존 약물이 초기 증상이 지나면 약효의 유효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으나,미노사이클린을 제재로 한 치료제의 경우 중증의 치매질환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 교수팀은 동물실험에서 미노사이클린이 치매환자의 뇌에서 생성되는 '베타 아밀로이드' 등의 단백질 독성을 억제하며 세포자살을 유도하는 효소의 활성화를 막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국제 학술지 '신경약리학회지' 4월호에 발표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韓 조선·방산은 숨은 보석…美 주도 세계질서 속 역할 더 커질 것"

      “미국이 새로 짜는 세계 질서에서 한국은 정말 중요해질 겁니다.”월가의 유명 리서치 회사 스트래티거스의 니컬러스 본색 사장은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한국을...

    2. 2

      사천피·케데헌이 이끈 'K프리미엄 시대'…도원결의 맺은 'AI 깐부'

        AI - 일상에 스며든 인공지능 서비스인공지능(AI)이 ‘챗봇’을 넘어 인간의 업무를 보조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했다. 오픈AI와 구글은 스스로 추론하...

    3. 3

      [포토] 런던 피커딜리에 뜬 LG전자 전장 기술

      LG전자가 28일 영국 런던 피커딜리(사진)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치) 사업을 알리는 ‘LG 온 보드’ 영상을 공개했다. LG 온 보드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