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석유화학 업황 호조 수혜-목표가↑..메릴린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림산업도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보이는 석유화학 업황 호조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메릴린치증권은 16일 대림산업에 대해 여천NCC 등 유화 부문의 이익 전망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석유화학 업황이 2009년까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여천NCC의 순익 전망을 30% 가량 올려잡았다고 설명.
해외 사업 호조 역시 긍정적인 요인으로 더해지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높여 제시했다.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고 국내 주택 시장 반등에 따른 수혜폭이 클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메릴린치증권은 16일 대림산업에 대해 여천NCC 등 유화 부문의 이익 전망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석유화학 업황이 2009년까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여천NCC의 순익 전망을 30% 가량 올려잡았다고 설명.
해외 사업 호조 역시 긍정적인 요인으로 더해지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높여 제시했다.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고 국내 주택 시장 반등에 따른 수혜폭이 클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