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 고수익성 지속...목표가↑-CJ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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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16일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1분기 고수익성이 지속됐다며 목표주가를 2만7500원에서 3만15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익상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94억원과 8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4%와 15.1% 감소했다"며 "이는 반도체부문이 호조를 보였으나 LCD부문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률은 전기의 23.5%보다 감소한 21.6%로 집계됐는데 이는 매출 감소로 고정비가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의 주가가 연초대비 37.5% 상승해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가능해 점진적 매수 전략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익상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94억원과 8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4%와 15.1% 감소했다"며 "이는 반도체부문이 호조를 보였으나 LCD부문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률은 전기의 23.5%보다 감소한 21.6%로 집계됐는데 이는 매출 감소로 고정비가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의 주가가 연초대비 37.5% 상승해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가능해 점진적 매수 전략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