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00원(0.35%) 떨어진 57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닉스도 0.7% 밀려나며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고 LG전자삼성SDI 등도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LG필립스LCD는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흘러나오며 1% 넘게 하락, 닷새째 뒷걸음질치고 있다.

삼성전기만이 강보합으로 선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