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호조를 배경으로 동양이엔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동양이엔피는 전날보다 450원(4.27%) 오른 1만1000원으로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향후에도 실적 랠리를 이어갈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2분기 이후에도 최고 실적 경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배당 수익도 기대돼 현재가 매수 적기"라고 말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