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켐은 16일 78억원 규모의 경기도 화성시의 토지 및 건물을 주식회사 파인웰과 김희열 씨에게 나눠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에스켐의 자산총액 대비 5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처분목적은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 유동성 확보, 사업구조조정에 의한 수익개선, 금융부채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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