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자산운용은 16일 선진국과 신흥시장 등에 투자하는 7종의 해외투자펀드를 선보였다.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아시아 인도 주식형펀드와 세계 각국에 동시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의 데이비드 프라우드 대표는 "환율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분산 포트폴리오를 통해 투자 수익 극대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