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16일 제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2006 회계연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울산지점 윤성옥 설계사(45·여)를 보험 판매왕으로 선정했다.

윤 설계사는 작년 한 해 동안 2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7%의 실적을 올리는 등 계약자 관리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미래에셋생명도 16일 연도대상식을 갖고 강서지역 본부 드림지점의 오기철 설계사(사진아래)를 보험판매왕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