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6일) 아모레퍼시픽, 기관매수로 14일째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하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해 1600선을 회복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11.23포인트(0.71%) 오른 1600.60으로 마감됐다.
장중 등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장 후반 들어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증시가 상승세를 유지하자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상승폭을 키웠다.
프로그램 매매는 1230억원 이상 순매수했고 개인도 600억원가량 순매수에 가담했다.
반면 외국인은 900억원 가까이 순매도했다.
종이목재(-0.25%) 철강금속(-0.74%) 전기전자(-0.72%) 등만 소폭 하락했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올랐다.
의료정밀(3.76%) 전기가스(3.22%) 운수창고(1.19) 등이 특히 강세였다.
삼성전자(-0.52%) 하이닉스(-2.38%) LG필립스LCD(-1.18%) 등 대형 기술주들은 기관의 매도 공세에 하락했다.
한국전력은 발전 자회사의 상장 가능성이 부각되며 3.93% 올라 3일째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1.93% 상승해 14일 연속 오름세를 지켰다.
신한지주(2.20%) 우리금융(2.93%) 하나금융(2.25%) 등 은행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롯데관광개발은 농협과 합작 여행사 설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5.39% 올랐다.
16일 코스피지수는 11.23포인트(0.71%) 오른 1600.60으로 마감됐다.
장중 등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장 후반 들어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증시가 상승세를 유지하자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상승폭을 키웠다.
프로그램 매매는 1230억원 이상 순매수했고 개인도 600억원가량 순매수에 가담했다.
반면 외국인은 900억원 가까이 순매도했다.
종이목재(-0.25%) 철강금속(-0.74%) 전기전자(-0.72%) 등만 소폭 하락했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올랐다.
의료정밀(3.76%) 전기가스(3.22%) 운수창고(1.19) 등이 특히 강세였다.
삼성전자(-0.52%) 하이닉스(-2.38%) LG필립스LCD(-1.18%) 등 대형 기술주들은 기관의 매도 공세에 하락했다.
한국전력은 발전 자회사의 상장 가능성이 부각되며 3.93% 올라 3일째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1.93% 상승해 14일 연속 오름세를 지켰다.
신한지주(2.20%) 우리금융(2.93%) 하나금융(2.25%) 등 은행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롯데관광개발은 농협과 합작 여행사 설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5.39%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