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청약가점제 도입을 앞두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중·소형 아파트 청약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실제 서울 미아동 종암동 등에서는 20~30평형대 1순위 경쟁률이 수백 대 1을 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청약가점제가 도입되면 불리해지는 신혼부부 등 젊은층과 1주택 소유자 등이 청약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