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약세..대표 및 특수관계인 주식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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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터넷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시현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이 홀로 뒷걸음질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2200원(3.13%) 떨어진 6만8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전날 장 마감 후 이재웅 대표와 배우자 황현정씨 등 특수 관계인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회사 주식 8만500주를 57억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재웅 대표의 지분율은 16.77%로 낮아졌고 특수 관계인을 포함한 지분 역시 19.68%로 줄어들었다.
한편 이시각 현재 NHN은 16만900원으로 0.5% 상승하고 있고, 엠파스(0.9%)와 인터파크(1.8%), KTF(0.5%) 등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2200원(3.13%) 떨어진 6만8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전날 장 마감 후 이재웅 대표와 배우자 황현정씨 등 특수 관계인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회사 주식 8만500주를 57억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재웅 대표의 지분율은 16.77%로 낮아졌고 특수 관계인을 포함한 지분 역시 19.68%로 줄어들었다.
한편 이시각 현재 NHN은 16만900원으로 0.5% 상승하고 있고, 엠파스(0.9%)와 인터파크(1.8%), KTF(0.5%) 등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