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2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7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쌍용차는 전날보다 4.41% 오른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만에 7000원대 주가를 회복했다.

외국인 매수세도 지난 15일부터 이틀째 유입되고 있으며, 이 기간에만 23만여주 이상 사들였다.

이날 같은 시각에도 모간스탠리 UBS 골드만삭스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