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6위로 밀려났던 현대중공업이 다시 5위로 올라섰다.

17일 오전 11시 1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일대비 4.66%(2500원) 오른 2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업황 강세에 힘입어 지난 7일 신한금융지주를 제치고 시가총액 5위에 등극했으나 최근 조정을 받으면서 신한지주에 5위 자리를 내주고 6위로 밀려났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