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지난 16일 윤현숙 동대구 FC영업소 설계사(42)를 2006회계연도 '보험 판매왕'으로 선정했다.

윤씨는 지난해 12억6000만원의 보험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계약 유지율과 민원평가 등 고객만족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화손해보험도 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유람선 선상에서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김영미 안양지사 설계사(40)를 보험판매왕으로 뽑았다.

김씨는 통합보험 등 장기보험 판매에 주력해 11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한화재도 같은날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강종숙 강원지점 춘천영업소 설계사(52)를 보험판매왕으로 선정했다.

강씨는 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