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전국 1022개 신협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40억원(98%) 늘어난 48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자산 규모도 26조7434억원으로 11% 늘어났다.

예금과 대출도 각각 10%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전체 대출에서 회수의문대출과 추정손실대출이 차지하는 비율인 부실대출비율은 1년 만에 3.6%에서 2.8%로 1.2%포인트 개선됐다.

이성만 신협중앙회 홍보팀 과장은 “신협은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도 상당한 규모의 순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