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분양가 책정을 두고 화성시와 줄다리기를 해온 동탄신도시 내 복합단지 '메타폴리스'에 대한 주상복합 아파트 공급이 이달 30일부터 이뤄진다.

분양가가 평당 1419만원으로 결정났기 때문이다.

이로써 메타폴리스 분양 시작에 맞춰 공급 채비를 해왔던 신일·동양·서해·풍성건설 등 4개 중견 건설사들도 조만간 분양가를 책정하고 일제히 공급(1210가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