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5.17 18:23
수정2007.05.18 10:13
한국·진흥·경기 저축은행은 18일부터 '모교발전기금예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예금은 하루만 예치해도 연 4.7%의 이자를 제공하는 보통예금이다.
1계좌에 30억원 한도이며 총 1000억원 수준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모교 발전기금예금'의 예금자가 모교 등 특정 학교를 지목하면 매년 12월 말에 연평균 예금 잔액의 0.3%를 예금자 명의를 밝혀 저축은행에서 지정학교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