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올해 최대이익 수확기 될 듯-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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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7일 심텍에 대해 "올해 최대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노근창 연구원은 "D램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DDR2 메모리 칩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8억원과 33억원을 기록해 올 1분기 월평균대비 매출액은 4.2%, 영업이익은 2.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출 증가와 선투자에 의한 설비투자(Capex) 감소로 올해가 최대 이익을 창출하는 수확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동기에 비해 향상되고 있는 월별 실적 추이를 보면 이같은 예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노근창 연구원은 "D램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DDR2 메모리 칩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8억원과 33억원을 기록해 올 1분기 월평균대비 매출액은 4.2%, 영업이익은 2.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출 증가와 선투자에 의한 설비투자(Capex) 감소로 올해가 최대 이익을 창출하는 수확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동기에 비해 향상되고 있는 월별 실적 추이를 보면 이같은 예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