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주가 촉매 대기중-목표가 높여"..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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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증권이 삼성화재의 최근 주가 약세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권고했다.
18일 맥쿼리는 삼성화재의 향후 2년간 수정순익이 12~1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구조적인 이익 성장 스토리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과 장기 보험의 수익성 개선, 제품믹스 향상 등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관측.
밸류에이션이 경쟁 업체 대비로 보나 국내 손보업체들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 대비로 보나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맥쿼리는 "생보사들의 증시 상장으로 보험주에 대한 보다 깊이있는 분석이 이루어지면서 삼성화재의 매력적인 실적 전망과 밸류에이션이 부각될 수 있다"며 "이는 추가적인 리레이팅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에 목표주가는 17만5500원에서 21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8일 맥쿼리는 삼성화재의 향후 2년간 수정순익이 12~1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구조적인 이익 성장 스토리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과 장기 보험의 수익성 개선, 제품믹스 향상 등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관측.
밸류에이션이 경쟁 업체 대비로 보나 국내 손보업체들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 대비로 보나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맥쿼리는 "생보사들의 증시 상장으로 보험주에 대한 보다 깊이있는 분석이 이루어지면서 삼성화재의 매력적인 실적 전망과 밸류에이션이 부각될 수 있다"며 "이는 추가적인 리레이팅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에 목표주가는 17만5500원에서 21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