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비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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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업체인 골든오일이 우회상장키로 한 시나비전이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시나비전은 기준가인 1만200원 대비 1500원(14.715) 오른 1만1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6만여주에 머물고 있지만 상한가 매수 잔량에 57만주가 쌓여있다.
시나비전은 감자를 사유로 지난 4월27일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매매가 정지된 동안 장외 자원개발업체인 골든오일이 시나비전을 통해 우회상장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시나비전은 국내외 석유, 천연가스전 탐사 개발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엔 박동명 대표가 보유 지분 10만주와 경영권을 골든오일에 장외 매각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8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시나비전은 기준가인 1만200원 대비 1500원(14.715) 오른 1만1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6만여주에 머물고 있지만 상한가 매수 잔량에 57만주가 쌓여있다.
시나비전은 감자를 사유로 지난 4월27일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매매가 정지된 동안 장외 자원개발업체인 골든오일이 시나비전을 통해 우회상장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시나비전은 국내외 석유, 천연가스전 탐사 개발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엔 박동명 대표가 보유 지분 10만주와 경영권을 골든오일에 장외 매각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