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1분 현재 건설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04% 오른 298.62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 대표주인 대우건설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같은 시각 1.76% 상승한 2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61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건설(2.11%) GS건설(4.81%) 대림산업(1.73%) 현대산업(2.64%) 금호산업(0.29%) 두산건설(4.70%)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