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드콤, 나흘째 상한가 직행..상승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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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이동통신단말기 및 위성방송 수신기 생산업체인 케드콤이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규모 휴대폰 공급계약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36분 현재 케드콤은 전날보다 14.97% 급등한 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최근 5일간 주가상승률도 60.47%에 달한다.
케드콤은 지난 1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233억원 규모의 'GSM-WIFI 휴대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대규모 휴대폰 공급계약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36분 현재 케드콤은 전날보다 14.97% 급등한 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최근 5일간 주가상승률도 60.47%에 달한다.
케드콤은 지난 1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233억원 규모의 'GSM-WIFI 휴대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