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신고가..신약 효과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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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간염 치료제 개발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기록 중이다.
부광약품은 18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전일대비 4.55%(1100원) 오른 2만5300원에 거래되며 3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광약품은 지난 1월 출시된 B형 간염 치료제 신약 '레보비르' 효과로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도 지난달부터 급등하고 있다.
부광약품의 주가는 4월 초에 비해 50% 이상 올랐다.
이날도 2만5800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17일 우리투자증권은 부광약품에 대해 신약 '레보비르'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 매출액이 각각 2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도 올해와 내년에 47%와 36%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부광약품을 제약업종 톱픽(최선호주)로 제시하고 목표가는 3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부광약품은 18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전일대비 4.55%(1100원) 오른 2만5300원에 거래되며 3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광약품은 지난 1월 출시된 B형 간염 치료제 신약 '레보비르' 효과로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도 지난달부터 급등하고 있다.
부광약품의 주가는 4월 초에 비해 50% 이상 올랐다.
이날도 2만5800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17일 우리투자증권은 부광약품에 대해 신약 '레보비르'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 매출액이 각각 2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도 올해와 내년에 47%와 36%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부광약품을 제약업종 톱픽(최선호주)로 제시하고 목표가는 3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