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출신의 얀스 달가드 스웨덴 린코핑대 교수는 전략적 품질경영,리더십,신제품 개발혁신,품질비용 등을 연구해 온 품질전문가로 유럽 품질경영 연구의 권위자로 꼽힌다.

1993년 덴마크 품질상을 만들었고 1997년에 유럽품질경영재단(EFQM)의 유럽품질상(EQA),2005년에 미국품질학회(ASQ)의 랭카스터상을 수상했다.

달가드 교수는 이번 컨벤션에서 자신이 1999년 내놓은 '4P모델'에 대해 특별강연했다.

이 모델은 사람(People) 파트너십(partnership) 프로세스(process) 제품(products)의 경쟁력이 조직의 탁월성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는 것.그는 "조직 탁월성을 달성하려면 사람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총체적인 인력 계발에 힘쓰고 이를 바탕으로 4P가 연속적인 개선이 이뤄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