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예의 최대주주가 KTIC 11호 기업구조조정조합외 1인에서 케이브이앤으로 18일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케이브이앤은 경영참가를 주식 124만7000여주(12.47%)를 취득했다.

회사측은 "지난 3월 최대주주 KTIC 11호 기업구조조정조합이 케이브이앤 및 세일벤처투자와 보유주식 양수도 계약의 잔금지급이 완료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