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후임으로 확정된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왼쪽)이 17일(현지시간) 런던에서의 한 모임에 참석한 후 부인과 함께 나오고 있다. 브라운은 6월27일 취임한다./런던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