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미국서 학원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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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인 교민을 대상으로 한 학원사업과 일선학교를 타깃으로 한 '방과후 학교' 사업을 벌여온 대교가 현지 미국인 학생들을 위한 학원사업을 시작한다.
대교는 18일 미국 서부지역을 담당하던 현지법인인 대교아메리카와 동부지역을 관할해온 법인인 USA를 통합해 관리하고 현지인 대상 학원사업도 담당할 대교 미주본부를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미주 사업본부장으로는 이종일 대표이사 상무가 내정됐다. 대교의 현지인 대상 학원은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된다.
대교는 18일 미국 서부지역을 담당하던 현지법인인 대교아메리카와 동부지역을 관할해온 법인인 USA를 통합해 관리하고 현지인 대상 학원사업도 담당할 대교 미주본부를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미주 사업본부장으로는 이종일 대표이사 상무가 내정됐다. 대교의 현지인 대상 학원은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