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은 경영참여를 위해 석유정제품 재처리업체 씨피씨 주식 5만8149주(31.5%)를 120억원에 장외매수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세인의 자기자본 대비 5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날 우회상장 여부 등을 확인을 위해 자산양수신고 제출일까지 세인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