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전경련 회장 '부당이득금' 승소 입력2007.05.21 11:49 수정2007.05.21 11: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자신의 토지가 부당하게 점유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겼습니다. 서울고법 민사16부는 조 회장이 서울 광진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7천6백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폴란드서 발로뛰는 한화오션…오르카 프로젝트 수주 활동 본격화 한화오션은 폴란드 해군 현대화 프로젝트인 오르카(ORKA) 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폴란드 현지 조선소를 직접 방문해 협력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한화오션의 특수선 ... 2 "너무 고스펙 아닌가?"…기아 첫 픽업트럭 '의외의 반응' [현장+] "오프로드 능력을 높인 것은 좋은데, 다만..." 지난 27일 미디어 대상으로 진행된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테크데이에선 "국내에서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길이 많지 않다. 상품성을 낮춰 더... 3 '불확실성 해소 vs 시장 충격'…상호관세 증시 영향은?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3월 31일~4월 4일) 뉴욕 증시의 가장 큰 관심사는 4월 2일 발표된 상호관세다. 이날 미국은 상호관세의 수준 범위 대상 등을 밝힐 예정이다.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상호관세 대상 국가들은 물밑에서 미...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