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혁신센터] 부산대 해양ㆍ실버바이오 사업단‥BK21사업 기반 연구센터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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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해양·실버바이오 사업단(단장 이춘환)은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중심대학이 되기 위해 원천기술 개발 확보 및 대형 연구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대 생명과학부 교수 33명 중 2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석·박사 대학원생도 103명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단이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데다 한국해양연구원과 국립노화연구원이 부산 지역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어 관련 산업 발전의 중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단은 21세기 한국의 생명과학을 선도하고 지역전략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석·박사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양·실버바이오 분야의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분야와 관련된 각종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다양한 국제활동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고급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또 연구개발(R&D)부문 역량을 키우기 위해 BK21사업을 기반으로 대형 과제와 연구센터를 유치하고 산·학 공동연구를 수행해 산업체의 애로기술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춘환 단장은 "국내에는 해양·실버 바이오 분야의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적으며 따라서 취업문도 좁은 것이 특징"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기업을 늘리고 단계적으로 이들과 사업 컨소시엄을 공동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국공립 연구소를 유치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본적인 인재풀 양성에 힘쓰는 한편 이 과정에서 개발된 기술을 실용화할 수 있도록 벤처 기업을 육성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부산·경남 지역의 주요 전략산업인 해양바이오 및 실버바이오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 상위 10위권 대학 수준의 석·박사 인력을 길러내겠다"고 강조했다.
부산대 생명과학부 교수 33명 중 2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석·박사 대학원생도 103명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단이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데다 한국해양연구원과 국립노화연구원이 부산 지역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어 관련 산업 발전의 중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단은 21세기 한국의 생명과학을 선도하고 지역전략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석·박사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양·실버바이오 분야의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분야와 관련된 각종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다양한 국제활동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고급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또 연구개발(R&D)부문 역량을 키우기 위해 BK21사업을 기반으로 대형 과제와 연구센터를 유치하고 산·학 공동연구를 수행해 산업체의 애로기술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춘환 단장은 "국내에는 해양·실버 바이오 분야의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적으며 따라서 취업문도 좁은 것이 특징"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기업을 늘리고 단계적으로 이들과 사업 컨소시엄을 공동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국공립 연구소를 유치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본적인 인재풀 양성에 힘쓰는 한편 이 과정에서 개발된 기술을 실용화할 수 있도록 벤처 기업을 육성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부산·경남 지역의 주요 전략산업인 해양바이오 및 실버바이오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 상위 10위권 대학 수준의 석·박사 인력을 길러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