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원로화가 이한우 화백 초대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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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한우 화백(81)의 초대전이 서울 경운동 "미술관가는 길"에서 열리고 있다.
이한우 화백은 1980년대부터 굵고 검은 선과 오방색을 사용한 풍경화 '아름다운 우리강산' 연작을 발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80대 원로화가다.
이한우 화백은 2000년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 2005년 프랑스정부 문화 기사훈장을 수훈한 세계적 명성의 화가로 국내는 물론 프랑스 등 해외 에서도 “가장 한국적인 미를 화폭에 담는 화가”로 인기 높은 화가이다.
이한우 화백은 지난해 7월 프랑스 상원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 뤽상부르 공원 내 전시공간인 '오랑주리 뒤 세나'에서 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 시청의 초청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프랑스 파리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미술관가는 길의 초대전은 살롱아과도에서 개최되는 "자연과 어린이들 - 이한우 초대전"에 앞서 출국 보고전 성격을 띄고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벌써 8점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전시 작품은 봄을 주제로 소박하고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아름다운 우리강산' 시리즈 등 33점인데 벌써 8점의 작품이 판매되었다.
판매가격은 소품의 경우 호당 300만원, 큰 작품의 경우 호당 200만원으로 점당 1200만원부터 2억원까지 다양하다.
최근 프랑스 등 해외 인기가 반영되어 이한우 화백의 작품 가격도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다음달 16일까지 열리는 프랑스 초대전의 인기가 국내에 반영되면 더 빠르게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한우 화백의 1970년대 정물작품들 가격은 더 빠르게 화랑가에서 상승하는 추세로, 작품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화랑가에서는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화가로 해외 지명도가 이한우 화백보다 낮은 80대 원로 화가 작품들도 호당 1,000만원을 넘는 반면, 국내 화가중 유일하게 프랑스 정부 기사 훈장까지 받은 이한우 화백 작품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 이한우 화백 작품을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화랑가에서 이한우 작품을 찾기 힘들 정도가 되고 있다.
문의: (02)738-9199
[ 한경닷컴 뉴스팀 ]
이한우 화백은 1980년대부터 굵고 검은 선과 오방색을 사용한 풍경화 '아름다운 우리강산' 연작을 발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80대 원로화가다.
이한우 화백은 2000년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 2005년 프랑스정부 문화 기사훈장을 수훈한 세계적 명성의 화가로 국내는 물론 프랑스 등 해외 에서도 “가장 한국적인 미를 화폭에 담는 화가”로 인기 높은 화가이다.
이한우 화백은 지난해 7월 프랑스 상원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 뤽상부르 공원 내 전시공간인 '오랑주리 뒤 세나'에서 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 시청의 초청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프랑스 파리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미술관가는 길의 초대전은 살롱아과도에서 개최되는 "자연과 어린이들 - 이한우 초대전"에 앞서 출국 보고전 성격을 띄고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벌써 8점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전시 작품은 봄을 주제로 소박하고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아름다운 우리강산' 시리즈 등 33점인데 벌써 8점의 작품이 판매되었다.
판매가격은 소품의 경우 호당 300만원, 큰 작품의 경우 호당 200만원으로 점당 1200만원부터 2억원까지 다양하다.
최근 프랑스 등 해외 인기가 반영되어 이한우 화백의 작품 가격도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다음달 16일까지 열리는 프랑스 초대전의 인기가 국내에 반영되면 더 빠르게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한우 화백의 1970년대 정물작품들 가격은 더 빠르게 화랑가에서 상승하는 추세로, 작품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화랑가에서는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화가로 해외 지명도가 이한우 화백보다 낮은 80대 원로 화가 작품들도 호당 1,000만원을 넘는 반면, 국내 화가중 유일하게 프랑스 정부 기사 훈장까지 받은 이한우 화백 작품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 이한우 화백 작품을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화랑가에서 이한우 작품을 찾기 힘들 정도가 되고 있다.
문의: (02)738-9199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