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판매왕] 알리안츠생명 하나지점 지우룡 PA‥남성 첫 4년연속 보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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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하나지점의 지우룡 프로페셔널어드바이저(PA·41). 그는 올해 알리안츠 연도대상에서 보험왕으로 또 다시 등극하면서 생명보험업계 남성설계사 조직에서 처음으로 4년 연속 보험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우룡 PA는 말 그대로 '기록의 사나이'다.
2003년 6월부터 보험판매를 시작한 그는 7개월 만에 그해 연도대상에서 보험왕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보험왕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것.
설계사들의 '명예의 전당'인 '백만불 원탁회의(MDRT)' 자격도 입사 첫해에 획득했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보험세일즈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지씨. 그에게 성공비결을 물으면 대답은 늘 한결같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며 변함없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그는 "보험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처음 약속을 끝까지 지키려는 진실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의리의 사나이이기도 하다.
여러 경쟁사들에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수많은 스카우트 제의도 모두 사양하고 있다.
그는 "제가 회사를 옮긴다는 것은 저를 믿고 소중한 자산과 가족의 미래를 맡긴 고객들을 무책임하게 배신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그의 또 다른 성공비결은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한 뒤 고객별 맞춤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는 "바쁜 일상에 쫓겨 보험의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했던 고객이 자신을 통해 보험의 가치를 깨닫고 미래를 위해 재정플랜을 준비할 때면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지씨의 주된 고객층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들이다.
미국 버지니아주립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자신의 사업체까지 운영한 경력을 바탕으로 재무제표와 경영전략에 대해 조언해온 것도 영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지우룡 PA는 말 그대로 '기록의 사나이'다.
2003년 6월부터 보험판매를 시작한 그는 7개월 만에 그해 연도대상에서 보험왕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보험왕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것.
설계사들의 '명예의 전당'인 '백만불 원탁회의(MDRT)' 자격도 입사 첫해에 획득했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보험세일즈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지씨. 그에게 성공비결을 물으면 대답은 늘 한결같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며 변함없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그는 "보험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처음 약속을 끝까지 지키려는 진실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의리의 사나이이기도 하다.
여러 경쟁사들에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수많은 스카우트 제의도 모두 사양하고 있다.
그는 "제가 회사를 옮긴다는 것은 저를 믿고 소중한 자산과 가족의 미래를 맡긴 고객들을 무책임하게 배신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그의 또 다른 성공비결은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한 뒤 고객별 맞춤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는 "바쁜 일상에 쫓겨 보험의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했던 고객이 자신을 통해 보험의 가치를 깨닫고 미래를 위해 재정플랜을 준비할 때면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지씨의 주된 고객층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들이다.
미국 버지니아주립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자신의 사업체까지 운영한 경력을 바탕으로 재무제표와 경영전략에 대해 조언해온 것도 영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