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판매왕] AIG생명보험 전은경 MP‥낙천적 성격…입사 2년만에 '최고'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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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생명보험의 보험왕에 오른 전은경 마스터 플래너(MP)는 입사 2년 만에 최고자리에 올랐다.
전씨는 전산 프로그램이라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인터넷 교육전문 사이트 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 기계(?)와 씨름하는 일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업을 개척하고 실적을 거두는 영업 세계에 매력을 느낀 전씨는 과감하게 보험영업에 도전장에 내민 것. 타고난 낙천적인 성격과 사람들과의 만남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전씨에겐 보험영업이 천직으로 다가왔다.
입사 2년 만에 최고자리에 오른 것도 자신의 이런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했기 때문. 전씨는 매사에 스스로가 '오너'라는 마인드로 일한다.
즉 자신이 땀을 흘린 만큼의 대가를 받고 그 대가에 대해 조금의 부끄러움도 느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전씨가 말하는 오너십 마인드다.
영업전략은 '고객 부자만들기'다.
고객 한사람 한사람에 맞는 금융 포트폴리오를 구상하고 증권과 은행상품, 세금 등 상세한 컨설팅을 해준다.
사실 전씨에게'고객'이란 말은 익숙하지 않다.
왜냐하면 대다수 고객을 부를 때 어머님 아버님 오빠 언니 등의 정겨운 호칭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신뢰가 두터워진터라 기존의 고객들이 '밑고 맡겨도 좋은 사람'이라며 새로운 고객을 소개해준다.
전씨는 전산 프로그램이라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인터넷 교육전문 사이트 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 기계(?)와 씨름하는 일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업을 개척하고 실적을 거두는 영업 세계에 매력을 느낀 전씨는 과감하게 보험영업에 도전장에 내민 것. 타고난 낙천적인 성격과 사람들과의 만남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전씨에겐 보험영업이 천직으로 다가왔다.
입사 2년 만에 최고자리에 오른 것도 자신의 이런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했기 때문. 전씨는 매사에 스스로가 '오너'라는 마인드로 일한다.
즉 자신이 땀을 흘린 만큼의 대가를 받고 그 대가에 대해 조금의 부끄러움도 느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전씨가 말하는 오너십 마인드다.
영업전략은 '고객 부자만들기'다.
고객 한사람 한사람에 맞는 금융 포트폴리오를 구상하고 증권과 은행상품, 세금 등 상세한 컨설팅을 해준다.
사실 전씨에게'고객'이란 말은 익숙하지 않다.
왜냐하면 대다수 고객을 부를 때 어머님 아버님 오빠 언니 등의 정겨운 호칭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신뢰가 두터워진터라 기존의 고객들이 '밑고 맡겨도 좋은 사람'이라며 새로운 고객을 소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