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판매왕] 신한생명 인천 구월지점 김은순 FC‥중소기업 CEO들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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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인천 구월지점의 김은순 파이낸셜컨설턴트(FC·39)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집중 공략해 지난해 11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보험왕에 올랐다.
그가 작년에 체결한 계약 중 최고의 보험계약은 월 보험료가 2000만원인 변액유니버설보험. 비결은 이랬다.
그는 모 기업의 불분명한 회계처리 과정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협의하고 여러 곳으로 분산된 고금리의 기업 대출을 주거래 은행으로 집중시켜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CEO가 그의 성실함과 진지함에 자신의 은퇴설계까지 믿고 맡김으로써 거액의 보험계약이 체결된 것.
그가 CEO마케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과거 무역회사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며 갖춘 세무와 회계 관련 지식을 보험영업에 적극 활용했기 때문이다.
그는 기업대표들을 소개받으면 기업의 재무상황과 자금운용 현황을 분석해 경영상 이익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고객 중 세무사,변호사,은행 지점장들을 기업대표들에게 소개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세무, 회계, 자금마련 방안 등을 서로 도움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과 신뢰도를 쌓았다.
특히 대출받기 힘든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돕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을 직접 찾아가 대출받을 수 있는 방안과 구비조건들을 알아보는 등 고객이 보다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그가 작년에 체결한 계약 중 최고의 보험계약은 월 보험료가 2000만원인 변액유니버설보험. 비결은 이랬다.
그는 모 기업의 불분명한 회계처리 과정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협의하고 여러 곳으로 분산된 고금리의 기업 대출을 주거래 은행으로 집중시켜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CEO가 그의 성실함과 진지함에 자신의 은퇴설계까지 믿고 맡김으로써 거액의 보험계약이 체결된 것.
그가 CEO마케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과거 무역회사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며 갖춘 세무와 회계 관련 지식을 보험영업에 적극 활용했기 때문이다.
그는 기업대표들을 소개받으면 기업의 재무상황과 자금운용 현황을 분석해 경영상 이익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고객 중 세무사,변호사,은행 지점장들을 기업대표들에게 소개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세무, 회계, 자금마련 방안 등을 서로 도움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과 신뢰도를 쌓았다.
특히 대출받기 힘든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돕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을 직접 찾아가 대출받을 수 있는 방안과 구비조건들을 알아보는 등 고객이 보다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