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LCD, 업황 회복 최대 수혜주..'매수'-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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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2일 한솔LCD에 대해 LCD 패널가격 하락 폭 둔화와 패널수요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강정원 연구원은 한솔LCD가 "삼성전자 내 TV 백라이트유닛(BLU) 점유율이 1위"라고 소개하며 "주요부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어 다른 업체에 비해 자체모델 개발능력과 원가경쟁력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BLU 산업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에서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의 전환이 예상돼 수량기준 삼성전자내 점유율은 38%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슬로바키아 생산법인 설립으로 이러한 점유율은 내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18% 증가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강정원 연구원은 한솔LCD가 "삼성전자 내 TV 백라이트유닛(BLU) 점유율이 1위"라고 소개하며 "주요부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어 다른 업체에 비해 자체모델 개발능력과 원가경쟁력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BLU 산업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에서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의 전환이 예상돼 수량기준 삼성전자내 점유율은 38%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슬로바키아 생산법인 설립으로 이러한 점유율은 내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18% 증가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