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강세를 보였던 조선주들이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현대중공업STX조선은 1%대 오름세다.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은 2%대 강세다.

대우조선해양은 전날 독일에서 10억5000만 달러 규모의 컨테이너선 12척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한진중공업현대미포조선은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하반기에도 조선업종의 주가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보고서를 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