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주들이 오랜만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GS홈쇼핑은 22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1500원(2.04%) 오른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홈쇼핑은 이틀째 오름세다.

CJ홈쇼핑은 같은 시간 전날보다 1200원(2.00%) 상승한 6만1100원을 기록중이다. CJ홈쇼핑은 7일만에 상승 반전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GS홈쇼핑에 대해 올해 이익모멘텀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특히 GS이숍의 성장이 주가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며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