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한국 남자에 대시 했지만 거절 당한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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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과 열애설을 부인한 에바 포피엘이 한국 남자친구가 있는 듯한 암시를 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바는 21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한국 남자들의 연애관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에바는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가 자기는 술을 잘 마시면서 나에게는 와인 한잔을 못 마시게 했었다”며 “하지만 어느 정도의 집착은 오히려 좋다”고 고백했다.
이날 토크는 익명성을 보장한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희석이 “에바는 누른 티가 너무 났다”며 “한국인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냐”고 직적접으로 묻자 에바는 멋쩍은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2년전 한국에 온 에바는 지난 2년 동안 겪었던 한국인 남자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에바는 “내가 한국 남자들에게 대시를 했지만 나를 거절했던 남자들도 많았다”고 털어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에바는 ‘미녀들의 수다’ 이 외에도 KBS 2TV ‘스타 골든벨’에 고정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와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에바는 21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한국 남자들의 연애관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에바는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가 자기는 술을 잘 마시면서 나에게는 와인 한잔을 못 마시게 했었다”며 “하지만 어느 정도의 집착은 오히려 좋다”고 고백했다.
이날 토크는 익명성을 보장한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희석이 “에바는 누른 티가 너무 났다”며 “한국인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냐”고 직적접으로 묻자 에바는 멋쩍은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2년전 한국에 온 에바는 지난 2년 동안 겪었던 한국인 남자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에바는 “내가 한국 남자들에게 대시를 했지만 나를 거절했던 남자들도 많았다”고 털어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에바는 ‘미녀들의 수다’ 이 외에도 KBS 2TV ‘스타 골든벨’에 고정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와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