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저축은행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퍼스트스탠더드뱅크(First Standard Bank)의 지분 3.4%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은행은 2005년 LA 현지 한인들이 출자해 설립됐다.

자산 규모는 1500억원으로 골드만삭스가 약 10%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