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2일 올 1분기 실적을 반영한 관심주 30종목을 선정했다.

이 증권사 이혜진·박선오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12월결산 비금융업 종목 중 관심주를 선정했다"며 " 이익모멘텀이 살아있으면서도 저평가매력이 존재하는 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에 같은 가중을 두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지수측면의 모멘텀과 업종별 이익모멘텀을 동시에 고려해 조선, 항공운수, 인터넷, 화학, 소프트웨어, 건설, 금속 및 광물 등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선정된 유가증권시장의 관심주는 △현대중공업GS건설대한항공고려아연LG석유화학영풍E1삼호동원산업세방가온전선화천기공현대DSF케이아이씨SIMPAC 등이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관심株 30종목-NH
코스닥시장에서는 △태웅성광벤드태광티에스엠텍아이디스삼영엠텍토필드서희건설하이록코리아이테크건설영풍정밀한일화학한광유니셈대진공업 등을 꼽았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관심株 30종목-NH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