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웅진코웨이의 목표주가를 올렸다.

23일 골드만은 웅진코웨이의 1분기 실적 강세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EBIT 마진이 당초 예상했던 13.4%보다 높은 14.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지난해 4분기 실시한 가격 인상이 평균판매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면서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