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의 시가총액이 800조원을 돌파한지 한달 반만에 900조원을 돌파했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810조400억원,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은 90조47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의 사상 최고치 행진이 이어지면서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전날 사상 처음으로 800조원을 넘어섰다.

증시전체로는 지난달 4일 시가총액 800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47P(0.33%) 오른 1648.28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은 716.86으로 6.0P(0.84%)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