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5일째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9시 22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대비 2300원(3.67%) 상승한 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석유화학 호황국면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만1000원 올린 7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CJ투자증권도 "대산NCC 증설 완료, 옥소알코올 호조세 지속 등으로 실적 전망이 양호하다"며 "상승여력과 주가모멘텀 등을 고려할 경우 LG화학을 투자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