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16개월 만에 8000원(종가기준)을 돌파했다.

23일 오전 9시46분 현재 쌍용차는 전날보다 2.54% 상승한 8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8280원까지 급등,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쌍용차가 8000원대 주가를 기록했던 것은 작년 1월말 이후 처음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