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신고가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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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S-Oil은 전일대비 3.97%(2900원) 오른 7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경신한 신고가는 7만6200원.
이날 현대증권은 S-Oil의 올해 사상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대비 45% 증가한 1조 34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기에 고배당 기조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와 함께 정유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 의견도 유지했다.
지난 18일 신영증권도 S-Oil이 경질유 정제마진 강세의 최대 수혜주라며 올해 수익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배당 성향을 감안하면 SK와 GS홀딩스와 비교해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에 목표주가를 8만84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3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S-Oil은 전일대비 3.97%(2900원) 오른 7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경신한 신고가는 7만6200원.
이날 현대증권은 S-Oil의 올해 사상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대비 45% 증가한 1조 34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기에 고배당 기조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와 함께 정유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 의견도 유지했다.
지난 18일 신영증권도 S-Oil이 경질유 정제마진 강세의 최대 수혜주라며 올해 수익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배당 성향을 감안하면 SK와 GS홀딩스와 비교해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에 목표주가를 8만84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