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장중 44만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23일 오전 11시1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2.34% 오른 4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4만까지 급등,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포스코는 지난 2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이 기간에만 7% 가까이 올랐다.

같은 시각 모간스탠리 맥쿼리 CS증권 씨티그룹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