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미메츠‥'토종' 물류자동화설비… 해외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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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물류자동화설비회사인 ㈜미메츠(대표 박성용 www.mimats.co.kr)는 전체 매출의 70~80%를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수출역군이다. 중동,중국,러시아,동남아 등지에 전자 모노레일 시스템(EMS),반송용 컨베이어 시스템(IPF),플렉서블 드라이브시스템(FDS) 등을 수출하며 자동화공장의 토털 엔지니어링을 통해 기술력을 과시해 왔다.
이 회사는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GMDAT),현대,기아 등의 기업과 20년 넘게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성용 대표는 "자재선택과 계획생산,테스트,출하 전 품질관리 등 전 부문에 걸쳐 시공 능력과 책임감을 발휘한 것이 고객의 만족을 얻은 비결"이라고 자평했다.
무엇보다 이 회사의 특징은 전체 설비의 90%를 순수 국산기술로 생산한다는 것.
규모가 커지면서 설비투자 및 인력 확충,작업환경 개선에 골몰하고 있는 ㈜미메츠는 2012년까지 생산제품의 100%를 국산화하고,연매출 6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유럽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물류자동화설비회사인 ㈜미메츠(대표 박성용 www.mimats.co.kr)는 전체 매출의 70~80%를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수출역군이다. 중동,중국,러시아,동남아 등지에 전자 모노레일 시스템(EMS),반송용 컨베이어 시스템(IPF),플렉서블 드라이브시스템(FDS) 등을 수출하며 자동화공장의 토털 엔지니어링을 통해 기술력을 과시해 왔다.
이 회사는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GMDAT),현대,기아 등의 기업과 20년 넘게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성용 대표는 "자재선택과 계획생산,테스트,출하 전 품질관리 등 전 부문에 걸쳐 시공 능력과 책임감을 발휘한 것이 고객의 만족을 얻은 비결"이라고 자평했다.
무엇보다 이 회사의 특징은 전체 설비의 90%를 순수 국산기술로 생산한다는 것.
규모가 커지면서 설비투자 및 인력 확충,작업환경 개선에 골몰하고 있는 ㈜미메츠는 2012년까지 생산제품의 100%를 국산화하고,연매출 6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유럽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