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태양광 아파트 첫 선 입력2007.05.23 17:40 수정2007.05.24 11: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건설은 국내 처음으로 전남 목포시 '옥암 푸르지오'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발전 모듈(햇빛을 모으는 판)을 최근 설치했다.전력 생산량은 하루 600kw로 이 아파트의 하루 사용량의 5%에 달한다.이를 통해 단지 내 엘리베이터 8∼10대를 움직여 공동전기료 등에서 연간 1700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로제비앙 메가시티' 2470가구…구미 최대 민간임대 나온다 중견 건설사 대광건영이 다음달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투시도)를 선보인다. 구미 최대 규모 단지인 데다 조경 면적이 단지의 40%에 달... 2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660가구 현대건설이 이달 하순 경기 용인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에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를 공급한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주거 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 3 PF 경색 뚫어줄 리츠인데…법안 논의는 '지지부진' 정부가 경색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구원투수로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내세웠지만 이를 뒷받침할 법안은 국회에서 논의가 멈췄다. 여야 간 다툼에 5개월 넘게 법안심사소위원회조차 열리지 못하고 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