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 부부 서강대서 名博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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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부부가 서강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서강대학교는 손병두 총장이 오는 6월4일 교내 이냐시오 강당에서 '부의 미래'의 공동저자인 토플러와 그의 부인 하이디 토플러에게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서강대는 명예박사 학위 공적서에 "토플러 부부는 미래학에 대한 학술 및 사회활동을 펼쳐 정부와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미래 사회를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21세기 한국비전'을 통해 한국 정부가 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데 조언하면서 혁신적인 지식기반 경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라고 명시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서강대학교는 손병두 총장이 오는 6월4일 교내 이냐시오 강당에서 '부의 미래'의 공동저자인 토플러와 그의 부인 하이디 토플러에게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서강대는 명예박사 학위 공적서에 "토플러 부부는 미래학에 대한 학술 및 사회활동을 펼쳐 정부와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미래 사회를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21세기 한국비전'을 통해 한국 정부가 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데 조언하면서 혁신적인 지식기반 경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라고 명시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